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즈 이슈타르(유희왕 듀얼링크스) (문단 편집) == 평가 == 초창기에는 묘지 자원을 사용하는 테마가 거의 없어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캐릭터였지만 점차 묘지 자원을 사용하는 테마가 늘어나면서 묘지의 카드를 제외할 수 없게 만드는 스킬 "봉인묘"에 대한 평가가 올라가면서 [[사기 캐릭터]]의 반열에 올라갔다. 그도 그럴것이 봉인묘의 발동조건이 아무 코스트도 없이 어느 때에나 발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묘지 견제를 위해 굳이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를 넣지 않아도 묘지 견제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기세를 잡은 다음에 "봉인묘"를 통해 발동한뒤 턴을 넘기면 상대는 묘지 제약 때문에 판을 더 뒤집기 힘들었다. 그 덕분에 2019년 말 ~ 2020년 1분기까지도 티어권에서 활약한 덱들은 거의 무조건 "봉인묘"를 채용하는 형태가 되었다. 결국, 2020년 3월 24일에 발동 조건에 제약이 생기는 너프를 받으면서 이전보다 채용률이 출어든 상황이다. 그래도 "봉인묘" 스킬이 여전히 못쓸 정도가 아니라 여전히 환경에서 활약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봉인묘"가 너프 이후에는 대체 스킬로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 주목받게 되었고 묘지의 몬스터를 모두 못쓰게 만드는 강력한 효과에도 불구하고 턴 제약이 없다는 사기성 때문에 채용률이 낮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다른 캐릭터들의 스킬이 밸런스 때문에 곧바로 제재를 먹은 반면 이쪽은 봉인묘 버프 후 오랫동안 사기 캐릭터의 반열에 내려오지 않는 특이한 케이스다. 이는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만들어 낸 우연인데, 2019년 하반기 당시 타락천사의 독주를 막기 위해 봉인묘가 카운터로 떠오르게 되며 1차적인 제재를 피했고 2020년 이후 타락천사가 죽으며 봉인묘도 너프되었지만, 코즈믹 싸이클론의 채용률 증가와 시라누이와 썬더 드래곤의 부상으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 더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 여전히 활약할 수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봉인묘가 너프를 먹자, 봉인묘에 밀려서 지금까지 그다지 주목을 못 받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 대신 쓰이기 시작했다. 이쪽은 상대보다 라이프가 1000이하여야 발동 가능하지만, '''매 턴마다''' 발동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이시즈의 채용률은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결국 20년 5월 21일 금제에서 발동 조건이 '봉인묘'는 상대보다 라이프 1000 이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은 2000이하로 크게 어려워 졌으며 발동 횟수도 듀얼중 단 한번이 되는 강력한 너프를 먹으면서 랭겜 환경에서 사라졌다. 현제 봉인묘 스킬은 마계극단 덱에서 채용된다. 펜듈럼 테마라 묘지를 사용하지도 않으며, 멜로마돈나의 펜듈럼 효과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를 1000포인트 쨀 수 있기 때문. 덕분에 팬텀나이츠나 갤럭시처럼 묘지 자원을 이용하는 덱에게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혜안 스킬은 퍼니멀 덱에서 채용되는데, 현재 퍼니멀 덱 전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토이팟의 효과를 매우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스킬로 메이 발렌타인의 향수 전략이 있지만 6턴 이상의 중장기전이면 모를까, 5턴 이내에 끝나는 단기전이라면 상대의 덱까지 엿 볼 수 있어 상대의 덱을 파악, 또는 상대가 다음에 드로우할 카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이 쪽이 더 선호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